[스크랩] 9월25일,적그리스도
주일설교(2016/9/25)
적그리스도
살후 2:3-12 1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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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요한계시록에 대한 설교를 듣기 위한 준비로 종말과 재림과 관련된 몇 가지의 용어에 대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적그리스도“에 대해 말씀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자세히 다 말씀을 드리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이 외 자세한 부분은 요한계시록 본문을 설교하면서 그 말씀에 맞게 다시 좀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의 흐름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목적이 뚜렷이 드러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목적은 크게 나누어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적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자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요한계시록 16장에서부터 나오는 “대접을 쏟는 재앙”은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는 장면입니다.
두 번째가 적그리스도와 그 따르는 무리들을 잡아 무저갱에 집어넣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은 그의 신부들과 혼인잔치에 참여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를 물리치고 싸운 분은 예수님이지만, 이 승리의 기쁨은 성도들과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세 번째가 혼인잔치가 끝나면,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세마포 옷을 입고 혼인잔치를 한 성도들과 함께 천년왕국, 즉 메시야의 왕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요한계시록 뿐만 아니고, 성경의 최후 목적, 마지막 종점은 교회의 승리, 성도들의 승리에 맞추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 성경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적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 적그리스도는 구약시대 뿐 아니고, 신약시대 전체에 활동합니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활동합니다. 기독교 2천년의 역사 속에 항상 활동했습니다. 지금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활동합니다.
‘적그리스도’라는 말은 성경에서는 4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요한1서와 요한2서에만 사용합니다. 요일2:18, 2:22, 4:3, 요한이서1:7에서만 나옵니다.
그리나 ‘적그리스도’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지만, 성경은 여러 곳에서 그 인물을 묘사하고 있는 말씀은 많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도 그렇고, 다니엘서 7장, 요한계시록 13장, 17장 등, 그 외에도 많은 곳에서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일서 2장18절에서는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라고 말함으로 신약시대 전체는 적그리스도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교회시대에는 적그리스도가 자기의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다가 자기 때가 되면 정체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데살로니가후서 2장 6-8절에 보면(함께 찾아 읽어보십시다),
『(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그의 때가 되면 정체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막는 자”가 “교회”입니다. 이 땅에 교회가 있는 동안에는 적그리스도가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본문 7절을 보면,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는 말이 뭡니까? 교회가 휴거한다는 말이 아닙니까? 교회가 휴거하고 난 후에 적그리스도가 정체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이 때부터 적그리스도는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에 대한 모습과 그 활동 정리>
첫번째, 적그리스도에 대한 모습과 그 활동입니다.
이것을 정리해 보면, ①다니엘서 7장 7절의 열 뿔 가진 짐승으로 사납고 무서운 짐승으로 나옵니다. ②단7장 8절과 24절에서 한 작은 뿔이 그 열 뿔 중에서 반대하는 세 뿔을 뿌리까지 뽑으면서 밀고 올라와서 세 뿔을 복종시킵니다. 이 뿔들은 왕들을 말합니다. 그 열 왕 중에 반대하는 세 왕을 제압하고 굴복시키고 전 세계의 권세를 잡습니다. ③그리고 다니엘 7장7절에서 이 열 뿔 가진 짐승은 로마의 전통을 물려 받습니다. 문화, 법률, 사상, 학문, 정치, 모든 분야를 로마의 줄기에서 나와 로마의 전통을 물려 받아 전세계를 통치합니다. ④그리고 다니엘9장27절에서 70이레 중 남은 한이레 동안 언약을 굳게 하고, 이레의 절반이 되는 3년 반 동안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금지하고, 이 3년 반 동안 본색을 드러냅니다. ⑤마태복음24장 5절에서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24절에는 표적, 기적, 이적으로 택하신 자들을 미혹합니다. ⑥오늘 읽은 본문 데살로니가후서2장 3절에는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4절에는 그는 대적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신이라고 하는 것을 다 굴복 시키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9절에는 사탄의 역사를 받아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을 행합니다. ⑦계시록13장에서는 1절에 일곱머리 열 뿔 가진 짐승으로 등장합니다. 3절에는 정적으로부터 머리 하나가 상하게 되어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나면서 온 세상은 그를 기이히 여기면서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6-8절에서는 자기를 경배하지 않는 성도들을 죽이고, 싸워 이깁니다. ⑧계시록 17장 8절에서는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숨어 있다가 장차는 다시 나타납니다. ⑨계시록 17장 12절에는 열 뿔의 권세와 능력을 가진 자로, 전 세계의 힘 있는 왕들을 거느리고 복종시킵니다. ⑩세상 왕들을 모아 재림의 예수님을 대적합니다(계16:13-14,19:19,단9:26). ⑪재림한 예수님께 잡히고, 산채로 유황불 못에 던져집니다(계19:19-20).
<적그리스도의 특징>
두 번째는 적그리스도의 특징입니다.
1)적그리스도(바다에서 나오는 짐승)는 붉은 용, 즉 사탄과 거짓 선지자(땅에서 나오는 짐승)와 함께 삼총사로 나타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3절에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이것은 사탄을 말합니다. 용은 사탄의 다른 표현입니다. 이 용의 정체는 계12장9절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고 했고, 계20장 2절에“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옛날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꾀었던 그 사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시록13장1절에서는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이것이 적그리스도입니다. “바다에서 나온다”는 것은 바다는 이 “온 세상”을 말합니다. 이 땅의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나와서 적그리스도가 됩니다. “짐승”이라고 한 것은 겉은 사람이지만, 그 속은 짐승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계시록13장 11절에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이것은 거짓선지자입니다. 그래서 용(사탄)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앞세워 이 세상을 통치합니다. 그래서 용, 적그리스도(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거짓선지자(땅에서 나오는 짐승)이 삼총사로 활동합니다.
늘 적그리스도는 붉은 용과 닮았고(머리 일곱, 열 뿔, 그 뿔에 열 왕관을 씀), 땅에서 나오는 거짓 선지자와 함께 늘 붉은 용을 위해 일합니다. -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연결시켜서 설명하겠습니다.
2)나타나는 시기가 같습니다. 막는 자가 있어서 지금은 숨어서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막는 자(교회)가 휴거하고 나면, 적그리스도는 나타납니다.
(살후2:6-8)“(6)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3)그들은 종말이 같습니다. 셋 모두 예수님 재림시에 심판받습니다.
“(살후2:8)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계19:20)“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계20:1-2)“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붉은 용(사탄)은 도망을 가서 어디에 숨어 있다가 추적자에게 잡히는 것입니다.
4)적그리스도는 정치적인 권세와 종교적인 권세 다 휘두르는 것입니다. 이 적그리스도는 열 뿔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계13:1-2). 그리고 땅에 사는 자들에게 경배 받게 합니다(계13:11-12). 우상을 만들어서 섬김을 받습니다(계13:14-15).
5)적그리스도의 통치기간은 삼년 반입니다.
다니엘서7장25절에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고 했고, 요한계시록13장5절에는 “마흔두 달 동안”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12:14절에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서 7장 8절에서는 이 적그리스도를 “작은 뿔”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것은 “짧은 뿔”이라는 뜻으로 통치기간이 아주 짧다는 뜻입니다.
6)적그리스도는 전 세계의 통치자들, 즉 왕들과 거짓선지자들을 앞세워서 예수님을 대적하고, 자기 자신을 성도의 때와 법보다 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성도들과 교회와 마지막에는 예수님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시기>
세 번째는 적그리스도의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요한일서 2장 18절에서도 “적그리스도가 이미 활동하고 있다”고 했고, 오늘 읽은 본문 데살로니가후서2장7절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적그리스도가 “이미 활동하였으나” 아직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첫째는 배교가 막 일어난다는 것입니다(살후2:3).
이것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조금 있으면 교회가 휴거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저 이 세상의 나타나는 현상,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좇는 것입니다. 교회를 버리고 저 불법한 자들과 유행을 좇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둘째는 교회가 휴거되고 드디어 자기의 때가 되었을 때,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입니다(살후2:6-8).
비로소 이 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예수님의 재림과 맞물려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가 적그리스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에도 “나타난다”고 했고, 6절에도 “그의 때에 나타난다”라고 했고, 8절에도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라고 했고, 9절에도 “악한 자의 나타남은” 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장차 그가 올 것이다” 라고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배교가 일어나고, 교회가 휴거되고 나면 드러난다, 나타난다 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성도가 확신할 수 있는 것>
적그리스도는 다니엘서 7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네 짐승, 즉 사자(바벨론),곰(페르시아), 표범(헬라), 아주 무시무시한 넷째 짐승(로마)를 다 합쳐 놓은 통치 이념을 가지고, 로마의 정신을 승계해서, 전 세계가 강력한 정치적인 통합정부, 강력한 종교적 통합을 이루어, 적그리스도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언젠가는 전 세계의 통합 정부와 통합경제, 그리고 통합 종교가 만들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최고 권력자가 정치, 경제, 종교를 한 손에 쥐고 권력을 휘두르는데, 그 권력자가 바로 적그리스도라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그 뒤 배경에는 붉은 용, 사탄이 있는 것입니다. 그 사탄의 뜻대로 되어 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3장 1-2절에 보면,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적그리스도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인데, 다니엘 7장에 나오는 세 짐승인 표범(헬라), 곰(페르시아), 사자(바벨론) 다 합쳐 놓은 넷째 짐승(로마)을 말하는 것입니다. 로마의 정신, 문화, 법, 정치, 학문, 모든 것을 이어 받은 권력자요, 통치자인 것입니다.
지금도 학문도, 사상도, 법, 정치, 문화, 군사체제, 다양한 분야의 정신이 로마의 것이 흘러내려와 지금도 그 로마의 문화를 이어 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올림픽의 경기 종목, 올림픽의 정신, 세계 공용어라 할 수 있는 영어는 헬라어와 라틴어에서 나온 것입니다 – 지금도 그리스, 로마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결론: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알아야 하는 이유>
적그리스도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알아야 합니다.
①적그리스도의 나타남은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살후2:1-4).-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재림도 이르지 아니합니다. 이것은 재림에 대한 미혹, 혼란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②7년 대 환란의 시기가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 70 이레의 기한 중에 마지막 남은 한 이레의 기간으로 들어가는 시점임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적그리스도의 등장입니다.
③표적, 기사로 미혹할 때 미혹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 적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 적그리스도는 예수님 보다 먼저 와서 예수님의 양들을 도적질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았는 자들은 다 적그리스도를 따르고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계17:8).
④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이고, 적그리스도의 등장은 예수님의 징조 중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기 때문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도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짐승의 비밀”(계17:7), “불법의 비밀”(살후2:7)이라고 했습니다. 비밀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것입니다. 비밀은 다 아는 게 아닙니다. 소수의 무리만 아는 것입니다. 비밀을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의 등장하는 모습이 성경대로 나오는가를 잘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알려면, 징조를 알아야 하고, 징조를 알면 때를 알게 되고, 때를 알면 거기에 맞추어 살 수 있고, 거기에 맞는 양식을 받을 수 있고, 때에 맞는 양식을 받으면 깨어 있을 수 있고, 깨어 있을 수 있으면,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