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원고/요한계시록

2018,4,8,[요한계시록55]진노의 대접과 은혜의 대접(1)

☆ 주님의 머슴 2018. 4. 8. 14:54

주일설교(2018/4/8)-요한계시록(55)

진노의 대접과 은혜의 대접(1)

(16:1-7)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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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시 요한계시록을 계속 설교하겠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설교를 잘 들으시고 잘 따라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구약과 신약의 다른 성경구절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여러 곳의 성경구절들을 많이 찾아 읽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찾아 읽을 때는 함께 읽으면서 잘 따라 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는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재앙에 대하여 하나씩 풀어 나가면서 상고하겠습니다. 졸지 마시고 정신을 차리셔야 됩니다. 요한계시록을 설교할 때는 사탄이 강하게 역사합니다. 요한계시록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많이 졸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게 하고 반발심을 가져오게 하고, ‘뭐 그럴까봐!’ 하면서 믿지 못하도록 합니다. 오늘 우리도 사탄하게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일곱 대접 재앙은 사탄과 사탄의 몸통인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그리고 그 추종세력을 멸하는 재앙입니다. 예수님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재림하십니다.

(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예수님 재림하셔서 악의 세력, 성도들을 죽이고, 핍박하고, 세상을 통치하던 사탄의 세력을 심판하고, 이 세상을 영원히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메시야의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의 신실한 성도들을 보호해야 되겠죠? 신실한 성도들이 이 땅에 있으면 마지막 심판인 대접 심판 때, 사탄의 세력과 함께 심판을 받게 되니까, 주님이 재림하셔서 먼저 신실한 성도들을 불러올립니다. 이것을 휴거라고 합니다. 주님이 먼저 믿는 성도들을 불러올립니다.

 

(살전4:16-17)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고전15:51-52)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24:30-31) “(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렇게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성도들을 불러올리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불러 올려진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 유리바닷가에서 세상이 불타는 모습을 보면서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했습니다(15:1-4).

 

그래서 오늘 읽은 본문 계16장부터 18장까지의 심판의 모습은 우리 성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고, 붉은 용인 사탄과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그의 추종세력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본문을 통해서 깨달아야 되는 것은 우리의 신앙에 변질이 오면 안 됩니다. 신앙의 변질은 전에는 잘 믿었는데, 세상이 좋고, 돈이 좋고,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에 빠져서 안일한 신앙생활을 할 때, 사탄이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감으로 신앙의 변질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변질은 자신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자신은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신앙의 변질이 온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놉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고, 대화하고, 놀기 때문에 자기의 신앙상태를 더 모르는 것입니다. 신앙의 변질상태를 누가 잘 알까? 담임목사가 제일 잘 압니다. 아니면 큰 교회 같은 경우는 자기를 지도하는 멘토나, 자기보다 영적으로나 신앙이 훨씬 뛰어난 사람이 더 잘 압니다. 만약에 내가 신앙의 변질이 와 있는데도 옆의 사람이 잘 모른다고 하면, 그 사람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신앙의 변질이 오지 않았습니까? 주님이 지금 오시면 들림 받겠습니까?)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신앙의 변질이 오면 안 됩니다. 순종보다는 자기의 뜻, 자기의 생각이 더 뚜렷하게 강해져 있습니까? 속된 말로 고집이 더 강해져 있습니까? 내 뜻, 내 생각대로 살려고 합니까?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 앞에 일대일로 서 있다는 생각으로 순종형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의 일곱 대접 심판은 마태복음 2421절의 큰 환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환난기 마지막인 후 3년 반이 끝나는 날에 일어날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일곱 대접 심판에 살아남을 생명체는 없습니다. 이 세상 전체가 심판을 받아 죽습니다. 우리가 앞에 계8,9장에서 일곱 나팔재앙에는 삼분의 일만 파괴되고 죽습니다. 그러나 오늘 일곱 대접재앙에서는 전체가 다 파괴되고 죽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21-22절에서는 택하신 자들을 위해서 그 날들을 감하신다고 했습니다.

(24:21-22)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는 말은 신실한 성도들에게는 큰 환난에 속하는 이 대접재앙을 면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대접재앙을 만나면 살아 있을 수가 없으니까, 이 재앙을 면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재앙을 면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땅을 벗어나야 되겠지요. 그래서 휴거시키는 것입니다.

 

211절에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져야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재창조라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처음 바다를 없애는 작업이 오늘 읽은 대접재앙입니다.

212절에 보시면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했습니다.

하늘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 오려면 기존에 있던 헌 하늘과 헌 땅, 헌 바다는 없어져야 합니다. 왜요? 이것들은 사탄이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통해 다 오염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대접 재앙은 다 없애 버리는 재앙인 것입니다. 사탄이 죄악으로 가득차게 오염 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본문을 자세히 읽으시면, 일곱 심판 중에 네 가지는 애굽에서 나타났던 열 가지 재앙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성경학자들도 이것을 말씀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11절까지는 본문 그대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2절을 보세요.

(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첫째 대접이 땅에 쏟아지니까 악하고 독한 종기가 사람들에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종기 ‘e{lko" 헬코스궤양, 종양, 곪은 상처'(Homer) 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재앙의 내용들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인의 재앙과 나팔 재앙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전체가 다 어떤 내용이었지요? 전쟁, 기근, 질병, 자연재해였지요?

 

이 대접 재앙의 내용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질병입니다. 사람의 의술로는 고칠 수 없는 질병입니다. 인 재앙이나, 나팔재앙에서는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든 공히 누구든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재앙입니다. 전쟁, 기근, 질병, 자연재해, 정신적 피폐, 핍박 등등을 통해서 믿는 자들에는 징조로 앞으로 더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징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누구나 공히 다 겪어야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접재앙은 다릅니다. 본문 2절에는 그 재앙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만 내려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실한 성도들은 해당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환난기 후 3년 반 동안은 신실한 성도가 없습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짐승 표받고, 적그리스도의 동상(우상)에 절하게 됩니다. 짐승 표인 666이 없으면 경제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이 때는 모두가 먹고 살기 위해서도 666을 받고 경제적으로 편하게 살고, 우상에게 절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첫 번째 재앙의 상대가 됩니다. 악한 종기, 악한 질병에 다 시달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 3절을 읽으십시다.

(16: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다는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온 세상을 상징합니다. 성경은 바다를 다스리는 짐승을 리워야단이라고 부릅니다. 리워야단은 사탄의 별명입니다(27:1,74:14, 41:1). 창세기 17절에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위의 물은 거룩한 물이고, 아래의 물은 오염된 물입니다. 나뉘었다는 말은 구별했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다는 사탄이 지배하는 온 세상을 말합니다. 저주, 심판, , , 그 악의 세력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다시 바다가 있지 않더라”(21:1) 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시록 17장에서는 세상을 미혹하는 음녀가 물위에 앉아 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는 이 세상을 통치하고 있는 적그리스도, 131절에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입니다. 그리고 바다또는 많은 물1715절에 보면,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했습니다.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이렇게 계시록은 안에서 자체적으로 해석을 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이라는 단어가 쓰일 때 그것은 세계 거민, 모든 인류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바다와 강과 물에 쏟아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택함에서 제외되어서 악의 세력을 좇는 세계 모든 거민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쏟아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이외의 모든 악한 무리들을 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4-7절에 나오는 셋째 천사가 쏟는 대접재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읽으십시다.

(16:4-7)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이 재앙은 출애굽기 7장의 첫 번째 재앙인 나일강의 물이 피가 되는 재앙과 흡사하지요? 그 때 애굽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신처럼 받들던 나일강물을 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나일강으로 농사도 짓고, 마시는 음료수로 사용했습니다. 애굽 전역에 가뭄이 들어도 나일강 물은 마르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런 나일강을 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마실 물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4절을 보시면,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되었습니다. 온 지구상에 마실 물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문자적으로 그대로 해석을 해도, 바다도 피가 되고, 강물, 물 근원(지하수, 샘물 - 모든 물을 말함)도 피가 되면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지구상에는 사람이고, 식물이고, 동물이고, 생명이 있는 존재는 물이 없기 때문에 결국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6절에 보면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물이 없으니까, 핏물을 마시게 된 거죠. 온 세상의 물이 피가 되니까, 핏물을 마시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세상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순교하게 해서 많은 피를 흘리게 했기 때문에 온 세상이 핏물을 마시게 된다 라는 것입니다. 이게 다 자연재해입니다. 환경오염입니다. 앞으로 마지막 때가 되어 갈수록 마실 물이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나타나는 온갖 자연재해, 환경오염, 미세먼지, 발암물질 등등 모든 자연재해, 환경이 나빠지는 것, 모든 문제들이 다 경고에요. 징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요한계시록에는 모든 재앙이 점진적입니다. 점점 갈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인 재앙 때는 사분의 일이 죽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자연만 파괴됩니다. 나팔재앙 때는 삼분의 일이 죽습니다. 사람도 죽습니다. 그러나 대접재앙 때는 다 죽습니다. 자연도 다 파괴되고, 생명 있는 것들은 다 죽습니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재앙이 커집니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 성도들에게는 앞으로 있을 징조로 받아 들여야 된다고 했습니다.

 

7절에 하반절에 보면, “이렇게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가 뭐지요?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도 피를 마시는 것이 정당하다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심판이 의로우신 이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가 뭐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가 요구하는 것을 성실하게 수행해 내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입니다. 그러니까 그 분은 그 분의 자녀들의 피를 흘리게 한 악한 무리들을 그냥 놔두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분은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천사가 하나님은 의로우시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계시록 18장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18:5-6)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하나님은 이렇게 복수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하나님은 이렇게 철저하게 자기의 자녀들의 편이십니다. 그 분의 자녀들만을 위해 이 우주를 경륜해 나가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도로서 세상 사람들에 의해 공격을 받고, 미움 받으며 사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 맞는 삶을 산다면, 불의와도 싸워야 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과도 싸워야 하고, 죄와도 싸우고, 복음을 변질 시키고, 믿음을 변질시키는 것과도 싸워야 하고, 기독교를 반대하고 말살하려고 하는 자들과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요한계시록의 모든 재앙들은 하나님을 대적한 세상에게는 두려움과 무서운 재앙이지만, 믿는 우리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재앙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무서움과 두려움의 사형틀이지만, 우리 기독교인들,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은혜가 되고, 구원이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계시록의 재앙들은 은혜의 재앙입니다. 오히려 우리에게는 복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고센땅에 살던 이스라엘백성, 일본 천황 무조건 항복)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