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재림이 임박한 마지막시대 노아처럼 주님의 은혜를 입은 신부들이 많아지길 기도하며.... 마라나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6:5~6
지금 교회의 모습은 예레미야와 예수님의 초림 때와 같이 진리가 떠났고 사람이 성령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의 모습과 예레미야를 보내셨을 때의 모습은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내의 죄악을 경고하시고 듣지 않으면 반드시 엄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는 지금을 말세라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은 모두 노아의 때에 노아의 경고를 듣지 않아 홍수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의 상황은 어떠했던가요? 노아의 때에는 회개와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었던 때이며 음란과 부도덕이 가득한 때였습니다. 지금 교회 안의 모습이 노아의 때와 무엇이 다른가요? 지금의 목사들은 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의 모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들 안에는 온갖 탐욕과 악독이 가득합니다. 겉 모양은 그럴 듯 해도 속에는 번영과 돈 사랑으로 가득하고 사역의 중심도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선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것이 우선입니다. 사역이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아니라 육적인 필요와 조건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의 열매가 바로 거듭남이 없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세상 사람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삶을 살아도 거듭났다고 인정해주는 교회라는 의미입니다. 그 만큼 지금의 목사와 크리스찬들은 교회(성도)의 본래의 형상을 기억하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하늘 아바 아버지께서 인간을 지으셨을 때 우리는 거룩하시고 순결하시며 의로우신 그 분의 형상을 닮아 있었습니다. 이 형상이라는 것은 육체의 모양 뿐만 아니라 영적인 모습도 동일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혹의 영이 교회 내에서 이룬 역사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둘째 인이 떼어졌을 때 붉은 말 탄 자가 나옵니다. 이것은 폭력과 유혈사태를 의미합니다. 지금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이집트, 시리아, 멕시코, 콜롬비아 등 전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혈사태가 바로 붉은 말 탄자의 역사입니다. 지금은 온갖 전쟁과 전쟁소문으로 뉴스는 가득합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한국과 북한 등이 전쟁 소문 가운데 있습니다.
셋째 인이 떼어진 후 현재 검은 말 탄 자가 세계를 휘젖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기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세 번째 인에는 두 개의 예언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영적)기근에 대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감람유와 포도주 교회(부흥과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에 대한 것입니다. 육적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경제위기가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을 위협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근이 교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씨가 말라 버렸습니다. 이것은 아모스 8장 11-12절의 말씀과 동일한 것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 다녀도 얻지 못하리라"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들이라면 아모스의 이 말씀이 바로 우리나라 교회의 실상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교회를 다녀보고 설교를 들어보다가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토요기도모임에 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거룩함과 의로움의 말씀이 잡힐 때 잡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곧 말씀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목사님을 통한 주님의 경고..
http://poongwoon.tistory.com/m/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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