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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성애는 무서운 죄입니다/ 로마서1:26~32 / 2015년 6월 28일 주일설교 (주제:동성애)

☆ 주님의 머슴 2015. 6. 28. 16:30

동성애는 무서운 죄입니다.

로마서1:26~32

2015년 6월 28일 장안중앙교회 주일 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설교:

여러분도 뉴스를 통해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어제 새벽에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미국 전역에서의 동성결혼이 합법이라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전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성 결혼만이 아니라 동성도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는 것에 법적 보호를 받고 차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는 18개국입니다. 그리고 법으로 금지된 나라는 약 80개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성애 물결이 우리 대한민국에도 이미 상륙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이즈연맹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 동성애자 현황파악은 어렵지만 전국의 게이바 등의 실사를 기초로 동성애자의 수를 11만 명으로 추산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중에 적극적 동성애자는 약 2만 4천 명 가량일 것이라 추정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6월 28일 오늘 오후, 서울 시청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문화축제라는 행사를 한답니다. 예전에는 동성애자들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은밀히 그 짓을 했는데 이제는 문화축제라는 미명하에 공공연하게 자기들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인권을 보호해 달라” “차별을 금지해 달라” 외쳐대며 대낮에 서울 대로를 행진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합법화 시켜 달라 합니다.

 

그런 행사를 지지하고 앞장서서 동조하는 사람이 박원순 서울시장입니다.

그는 미국의 한 언론에 인터뷰하기를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키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자유와 타락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자유와 인권, 평등이라는 미명하에 타락과 방종을 구별치 못하는 것은 무서운 죄악입니다. 이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의 재앙입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저는 30년을 목회하면서 어지간하면 시사설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초래하는 이런 문제를 교회가 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여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6월 초부터 기도하면서 이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다가 한국교회가 지금 회개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판단하여 특새를 가졌고 오늘을 구국기도주일로 지키며 이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 중에 그들의 축제를 동의하거나 내버려 두라고 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에 여러분 아들과 딸이 서울시청 앞에서 홀라당 벗고 남자끼리, 여자끼리 키스하고 동성애 행각을 벌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어느 날, 여러분 아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서 신붓감을 데려왔는데 남자를 데려와 동성결혼을 하겠다고 한다면 어찌 하실 것입니까?

또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신랑감이라고 데려왔는데 여자를 데려왔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이런 일이 남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 가정 문제고 내 자녀문제입니다. 남의 자식이야 무슨 짓을 하든지 상관 안겠다고요? 그게 여러분 자식이라면 여러분은 아마도 그날 졸도할 것입니다.

 

잠깐 영상을 보겠습니다. (영상)

얼마나 우리 가슴을 아프게 합니까? 원래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항문은 대변을 보라고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변을 보는 항문에다가 성행위를 하는 것이 동성결혼입니다.

 

아무리 소수 인권이 존중되고 개인의 자유와 가치를 존중하는 시대라 하더라도 저런 모습은 타락이고 방종입니다. 그러기에 엄격하게 규제하고 제제하고 치료받아야 할 질병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사람들에게 이런 것에 동조케 하며 이것도 문화라고 미화시킵니다. 그리고 ‘인권’과 ‘자유’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우리들 공동체를 파괴시키려 합니다.

 

문제는 이런 바람이 세계적으로 불어 닥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진보적인 사람들은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그냥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동성애 바람이 쓰나미처럼 우리 사회에 들이닥쳐 올까요?

우리는 그 사조와 추세의 기원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도 동성애 문제는 있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네로황제를 비롯하여 로마황제들 가운데도 여러 명이 동성애자가 있었습니다. 또 삼국유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신라시대 때도 동성애자가 있었어요. 심지어는 고려 시대 공민왕도 동성애자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에서도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도 있었고 모세도 모세 5경에서 동성애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약성경에서도 사도 바울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이 타락한 죄인이기에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든지 동성애는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 결과가 뭐냐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노아시대도, 소돔과 고모라도, 그리고 로마도 망했습니다. 개인만 망하는 것이 아니고 가정이 망하고 국가가 망합니다.

저 유럽을 보세요. 영국교회가 인권과 자유를 보장하려다가 동성애에 무너졌습니다.

미국도 인권과 자유라는 미명하에 미국 장로교회(PCUSA)가 동성결혼을 허락하다가 드디어 어제 미국연방의 모든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 무서운 심판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가 함께 연합하고 뭉쳐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깨어 있지 않으면 가정도 국가도 교회도 다 망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죽기 살기로 이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고 반대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동성애자들을 증오하고 저주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들은 환자입니다. 치료의 대상입니다. 그들에게도 구원이 필요하기에 죄악을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품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애 자체는 반대하고 배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타락이고 죄악이기에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막아야 할까요? 왜 반대해야 할까요? 왜 그냥두면 안 되는 것일까요?

 

1. 하나님이 명백하게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의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입니다.

마19:4~5절을 보세요.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했습니다. 그게 창조 원리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남자와,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것은 창조의 계획과 원리를 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을 보세요. 명백하게 동성애를 언급하면서 부끄러운 죄악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롬1:26~27절을 보세요.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분명 부끄러운 욕심입니다. 그래서 창조 순리대로 배우자를 사용치 않고 역리로 씁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음욕이 불 일 듯하여 부끄러운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 뿐 만이 아닙니다. 성경 여러 군데를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동성애는 정말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죠? 가장 큰 이유는 창조 목적과 질서를 깨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성애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여러 곳에서 죄악이니 금하고 있고 무서운 형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레18:22절을 보세요.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20:13절을 보세요.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가증한 일이고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음으로 값을 치러야 할 죄악인 것입니다. 그 뿐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6:9절을 보세요.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음행, 간음, 남색, 전부 성적 타락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는 것, 그리고 죄라고 말씀하는 것을 어떤 명분으로도 미화시키거나 용납하면 같은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32절을 보세요.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세계 추세가 그렇고 시대의 흐름이 그렇다고 용납하거나 허용하면 그것은 빛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죄입니다.

 

성도 여러분! 국가법이 위입니까? 하나님의 법이 위입니까?

아무리 세상 법이 강력하더라도 성경의 법을 뒤엎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동성애를 용납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만역에 그래도 다수가 국가의 법으로 밀고 나가면 우리는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동성애 문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반항의 결과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수단으로 ‘자유’와 ‘인권’이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자유” “인권” 현대사회의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런데 악한 세력은 타락과 방탕을 자유로, 인권으로 미화시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동성애입니다.

이것은 변태요, 방종이요, 극단적인 쾌락 추구요, 이기주의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교묘하게 ‘인권’이라는 탈을 쓰고 ‘자유’라는 탈을 쓰고 우리들 속으로 파고들어 옵니다. 그래서 인간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기를 축원합다.

 

2. 국민 건강에 심각한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동성애 본능은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를 하도록 태어난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태어날 때 이미 동성애 DNA를 갖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1993년에 미국의 해머라는 사람이 동성애자들의 염색체를 분석하였는데 그들의 유전자 중에는 남다른 유전자가 있는데 이것이 동성애의 본능과 욕구를 일으킨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해머라는 사람은 동성애자였습니다. 그래서 해머 박사의 연구 결과를 갖고 동성애자들이 자기들의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이 유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의지나 감정에 관계없이 운명적으로 동성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999년에 캐나다의 라이스 박사 연구팀은 해머 박사가 연구한 결과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 유전자는 동성애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성애는 극단적인 쾌락추구의 결과요. 이기주의의 결과이기에 질병이고 치유 받아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는 크게 몇 가지로 분류됩니다. 남성과 남성간의 성관계를 맺는 것을 ‘게이’라고 하고 여성간의 관계를 ‘레즈비언’ 그리고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성전환하는 것을 ‘트래스젠더’라고 합니다. 또 ‘양성애자’라고 있습니다. 이성도 동성도 다 관계를 합니다. 이 모두가 다 동성애자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심각한 병을 갖게 됩니다. 특히 성전환자들은 성호르몬을 주사로 투입하며 살다보니 빨리 늙고 병이 듭니다. 그리고 남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를 합니다. 그런데 그 항문은 배설기관이기 때문에 온갖 세균과 병균이 득실득실한 곳입니다. 그 항문에다가 남자의 성기를 삽입을 하니, 성병은 물론이고 악성 치질이 생기고 항문 출혈이 생깁니다. 그래서 항문 괄약근이 고장이 나서 조절이 안 되니 변을 싸고 다닙니다. 그러니 평상시에도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 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안 됩니다. 그런데다가 이 항문 성교는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로 죽어간 사람이 무려 약 2천5백만 명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몇몇 나라들은 평균 수명이 40이 넘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니 한참 일할 30대, 40대 인구가 너무 많이 죽어서 노동인력이 줄었고, 그들의 자녀들은 거리의 고아가 되었습니다. 에이즈에 걸리면 곧바로 죽지는 않았어도 신체가 무력화 되어 생계를 꾸릴 수 없으니 수많은 국민들이 좌절과 고통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들이 에이즈 환자가 국민의 20~30%라고 합니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만 해도 AIDS환자가 2만명이 넘었답니다. 그런데 남성 에이즈 환자의 약 90%는 동성애자들이라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더구나 이 AIDS는 전염이 됩니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이 돈 주고 청소년과 성관계를 함으로써 매년 1000명이상의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이런 AIDS 환자들을 국가 돈으로 치료를 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약이 비싸기 때문에 연간 일인당 350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들이 죽을 때까지는 일인당 평균 5~6억 원 정도가 드는데 이것을 국가의 재정으로 충당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거나 허용되면 몇 년 후에는 수십만 명으로 번져 버리고 그들의 질병을 여러분 세금으로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동성애자들은 군 형법 92조 6항을 폐기 하라고 주장합니다. 그 법 내용은 “군인 또는 이에 준한 사람에 대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조항입니다. 이 법은 현재 민주당 진선미의원을 비롯한 10명이 만들어 추진하는 법입니다. 이 법대로 그 조항이 폐지되면 군대 내에서 상관이 부하를 추행하거나 항문성교를 해도 처벌치 못하는 것입니다. 명분은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것입니다. 성적 행위는 자기 결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이 처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신 나간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물론 동성애자들도 우리 국민이니 정부에서는 그들의 인권은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국가나 지자체는 이들을 선도하고 치료해야지, 동성애를 허용하고 합법화시키려는 것은 개인의 건강과 공동체를 깨트리는 중대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반대하는 것입니다.

 

3. 우리의 공동체를 파괴하여 미래를 없애기 때문입니다.

지금 추진하는 차별금지법은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소수의 인권도 반드시 보호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장애인들이나 약자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국회에서도 소수 차별금지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예외여야 합니다. 동성애자들은 고아와 과부 등의 사회적 약자들과는 다른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동성애자들도 소수라고 그들의 인권도 보호되어야 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죄악인데도 용납하고 인권을 보장한다면 공동체를 무너트리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 동성애자들도 포함된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교회의 경우를 예를 들면 목사가 강단에서 동성애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설교하거나 비판을 하면 고소를 당합니다. 그래서 현재 그들이 통과시키려는 법에 의하며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2년 이하의 징역을 살게 됩니다. 설교뿐만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한다고 목사에게 와서 주례를 해 달라고 하거나, 교회를 빌려 달라고 할 때 거부하면 그것도 차별하고 인권을 무시했다고 동일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심지어는 동성애자들이 결혼 축하케이크를 주문을 했는데 제과점에서 안 해 주면 그 주인도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일이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크리스천 부부는 평소 고객이었던 동성애자들이 요청한 동성 결혼식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이 주정부에 고발을 해사 한국 돈 1억 4천만 원의 벌금 폭탄으로 파산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그 가계를 위협하는 이메일을 보냈고, 배달 트럭을 약탈하는 등의 폭력으로 가계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역차별입니다.

 

우리 헌법에 언론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들 소수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다수의 인권이 침해를 당하고 처벌을 당해야 한단 말입니까?

소수의 인권도 중요하고 차별도 안 되지만 다수가 누려야 할 인권과 자유도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성애자들 때문에 교회와 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가르칠 수 있고 그 폐해를 알려줄 의무와 권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익을 위한 길이고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 미래 사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동성애자들의 통계에 의하면 대부분 2-3년 동안 서로 사랑을 하다가 헤어진다고 합니다. 한쪽이 질병이 생기고 그래서 단명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를 생산할 수가 없으니까 입양을 합니다.

그런데 입양을 해서 아이를 키우더라도 그 아이들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동성애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길러준 동성애자들을 보면서 자라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출산율이 그러잖아도 떨어져 있는데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개인도 무너지고 가정이 깨어집니다. 국가도 무너집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인 교회 공동체도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정신 차리고 이런 세력들의 행위와 그들이 만들려는 법안을 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교단과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사단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우리를 죄에 빠트려 무너트리는 것입니다. 가정을 깨고 교회를 깨고 결국 자기의 손아귀에 백성들을 넣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죄로 말미암아 성도가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딤후 3:1절 이하를 보세요.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마지막 때는 모두가 자기 사랑에 미쳐갑니다. 거룩을 버립니다. 질서를 깨트립니다. 그리고 절제를 못하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합니다.

 

소돔성이 왜 유황불로 망했습니까? 노아시대에 왜 하나님이 홍수로 사람들을 심판했습니까? 성적 타락이 가득했습니다. 성적 타락 중에 최악의 타락은 동성애입니다. 그러기에 이 죄악을 막아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살고 이 나라가 살려면 이런 죄악을 향해 경고하고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빛의 사명, 소금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니 이런 악한 자들이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우리 죄를 자백하며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길 만이 살길입니다.

 

기도합시다.

 

구국 기도/ 통성기도

1. 이 땅에서 동성애를 합법화 하려는 악한 세력의 궤계가 무너지게 하옵소서.

2. 위정자들과 국민들이 이것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3. 이 땅 동성애자들이 자기들이 하는 짓이 죄악인 것을 알고 치료받게 하옵소서.

 

4. 인권과 자유를 앞세워 이 일에 지지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 알게 하소서

5. 우리의 자녀들과 청소년들이 눈을 밝히 떠서 이런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성경적 가치관을 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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