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원래 연락에 집착을 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은 알았지만
블로그 댓글 상담을 하면서 더욱더 심각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고
글을 꼭 한번 적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한번에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 글을 계속 읽고, 또 읽다보면 점점 좋아질것이라는 확신은 든다.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들에게 조언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자.
여자들중에서 연락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착을 하지 않는 분들
그런데 남자가 자기한테 연락을 집착을 하고,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어루고 달래고 해주는 것도 있지만
자기 자신이 일이 너무나도 많고, 바쁘고 힘들면
슬슬 짜증이 나고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게 된다.
그 남자를 안좋아하는 것 아니다.
그 남자를 싫어하는 것은 더욱더 아니다.
단지, 그 남자가 계속 이것을 요구를 하고 나는 이것을 못 들어주고
그렇게 되다보면 계속 부딪치게 되고 그 부딪치는 것이 스트레스와 짜증이 되고
그것으로 인해서 그 남자에 대한 호감과 애정도 사라지게 되면서
그 남자랑 헤어져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는 것이다.
왜?
"계속 이런 일이 반복이 될 것 같으니까.."
여기서 연락에 집착을 하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를
어떻게 그것이 스트레스와 짜증이 될 수 있나는 식으로 물어볼것인데
그것이 사람의 상황의 차이이다.
생각을 하는 것이 다른 것이다.
집착을 하는 사람들은 연락이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것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스트레스와 짜증을 받는 사람들은
일적인 부분이나 자기 인생, 자기 성공 이런 부분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즉, 우선순위가 다른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또다시 질문을 할것인데
그 우선순위를 바꿀 수 없나?
그 우선순위가 내가 1등이 될 수 없나고 물어보겠지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왜?
"이것은 신념과 가치관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네가 아무리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네가 아무리 투정을 부리고 징징거린다고 할지라도
그 마음은 안다.
왜 그러는줄도 안다.
하지만 그것이 너라는 사람만큼 공감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긴 말이 있지 않는가?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내 마음 같지는 않다는 말...
다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연락에 집착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하는 말이 있는데
무엇인 줄 아는가?
"연락 잘해주는 사람 만나면 되지 않느냐?"
맞다.
그런 사람 만나면 된다.
그런데 너희들도 알고 있지 않는가?
대부분 연락을 초반에는 잘해주다가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들도 있고
연락에 대해서 내가 집착을 해서 지금까지 결과가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것도
몸소 느끼고 체험했기 때문에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버리는 방법이나, 내려놓은 것 밖에 없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될까?
이런 분들을 볼때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확인을 받고 싶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떠나가면 안된다.
그 사람이 떠나가면 힘들다
그 사람이 떠나가면 나는 괴로워지고, 힘들어 질것이다.
나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살아갈 힘이 없다.
이런 식으로 점점 생각을 확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지금 힘든 상황이나 괴로운 상황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이 나거나 이런 것들
그것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고, 그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다.
즉, 나의 비상구라는 것이다.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이런 사람들한테 필자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확인을 하면 할수록
네가 나중에 더 큰 아픔과 더 큰 괴로움과 더 큰 배신감과 더 큰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이것은 팩트이다.
왜냐면, 네가 그 남자의 말에 의해서 그 남자를 더욱더 믿어 버리니까.
그 믿음이 쌓이게 되면, 당연히 나중에 안좋게 되었을때
그 남자가 떠나가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그 남자를 몰아붙이게 되니까.
네가 연애를 하는 방법이 잘 못 된것이다.
너라는 사람은 연애를 하게되면, 그 남자를 네가 끌고 오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그 남자가 진심으로 너한테 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그 남자한테 계속 하다보니까.
남자가 너한테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을때에는 그것을 억지로 맞추어 주고 있다가
나중에 관심과 애정이 식으면, 네가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 남자가 너한테 맞추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네가 아무리 끌고 올라고 해도, 그 남자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어떻게 결혼도 안했는데,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그 남자가 너한테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수 있는가?
한가지만 묻자.
연락에 집착을 하든, 연락에 집착을 하지 않든
대부분 사람들이 누구랑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
나중에 다른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사랑하고 하지 않는가?
내 말 틀렸나?
"그런데 어떻게 그 사람이 유일무이한 존재인가?"
종교가?
나의 영생, 나의 영부님이가?
아니다는 것 다들 알지 않는가?
물론 만나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것은 알겠다.
지금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지금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
그 사람밖에 없다라는 것 알겠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필자가 뭐라고 했는가?
수 틀리면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연애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한가지 더 하자면
습관이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이것을 쉽게 포기를 못하는 것이다.
여자들이 연락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하는 것 안다.
정말 스트레스 풀고 싶으면
네일샵이나 미용실 가서 스트레스 풀어라.
너희 거기가서 얼마나 이야기 잘하는가?
그리고 거기 사람들이 누구보다 너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동조해주고 한다.
남자친구만이 너한테 스트레스를 풀게 해주고, 너를 위로해주고
너를 보듬어 주는 것만은 아니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연애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연락에 집착을 하는 당신이라는 사람
그런 사람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한마디로 너의 연애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면 바뀐다.
네가 원하는 것이 그 남자랑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는 것이고
그 남자가 나를 영원히 사랑하는 것이라면
지금 방법은 틀렸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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